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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지역의 우수한 식품업체들이 7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 경북식품 박람회’에 참가해 제품의 우수성 홍보에 나섰다.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식품박람회는 ‘Eat the 경북, 잇다 Future’라는 주제로 성주군은 8개 업체가 참가해 다양하고 우수한 제조 가공식품을 선보였다.

경북 성주군보건소는 21일 경상북도 22개 시․군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식품․공중위생 담당공무원 성과대회’에서 식품·공중 위생관리사업 시‧군 평가에서 시책종합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한 해 동안 추진한 식품·공중위생 관리사업(△식품·공중위생업소 관리 및 지도점검, △음식문화 개선사업, △식중독 예방 관리 및 발생 대응, △유통식품 등 수거‧검사,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 등) 총 16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여 차등 배점했다.

성주군 용암면에 소재한 삼진식품 이 올해 백년소공인에 선정되었습니다. 1998년 선친대부터 시작해서 현재 아드님이 가업을 승계하여 전분 및 곡류 가공품을 생산,판매하고 그 어려운 HACCP 인증도 받았다고합니다.

성주지역 우수한 식품업체들이 1일부터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경북식품박람회’에 참가해 그 우수성을 알렸다. 경북도 주관으로 열린 식품박람회는 ‘경북식품의 혁신, 세계의 경계를 넘다’라는 주제로 23개 시·군에서 참가해 우수 제조 가공식품을 선보였다.